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진안군, 난자 동결 시술비 최대 200만원 지원…"저출산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이번 달부터 난자 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진안군에 거주하는 군민 가운데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20∼49세 여성이다.

    이들 여성에게는 본인 부담금의 50%를 200만원 한도 안에서 준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처"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