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하당 시네마엠엠서 '다시 만날 조국' 영화 감상
[목포=뉴시스]조국혁신당 목포시위원회와 목포경실련의 연석회의. (사진=조국혁신당 목포시위원회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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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조국혁신당 목포시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전남 목포시 해안동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 남도마을협동조합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사법개혁 선진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청회는 박승옥 변호사(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개정 국민운동본부 발기인)가 발제자로 나서 사법정의와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 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를 전개한다. 2부에서는 나양명 변호사의 사회로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목포시위원회 관계자는 "공청회는 사법개혁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진 사법제도 개혁 필요성을 널리 알려 국민들이 바라는 제도개선에 나서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목포시위원회는 공청회에 앞서 10~11일 하당 시네마엠엠에서 시민들과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만날 조국' 영화를 감상한다.
이 영화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겪은 정치적·사법적 시련을 조명하며, 대한민국 사법개혁의 본질과 과제를 되짚는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와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남도마을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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