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울트라를 펼친다" 오늘 밤 완전히 새로워진 폴더블폰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시간 오늘 밤 11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이 공개됩니다. 가장 얇고 가벼우며 강력한 인공지능 기능을 예고한 만큼 이번 갤럭시Z7 시리즈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가에 뜬 삼성전자 갤럭시입니다.

    우리 시간 오늘 밤 11시, 갤럭시 Z폴드7과 플립7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공개됩니다.

    '울트라를 펼친다'라는 문구처럼 이번 시리즈는 더 얇고, 더 가벼운 폴더블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능은 갤럭시25 울트라급으로 접었을 땐 울트라, 펼치면 태블릿으로 두 가지 모습을 하나에 담았다고 평가됩니다.

    애플도 내년에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간의 더욱 뜨거워진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처럼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능이 얼마큼 강화됐을 지도 관심입니다.

    특히 전 세계적인 화두인 AI, 인공지능 기술이 스마트폰 속에서 얼마나 실용적이고 얼마나 이용자에게 친숙하게 구현될 지도 주목됩니다.



    박소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