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를 통과하자 경상남도는 부산·울산·경남 초광역권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10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울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자, 수도권에 맞설 경제권의 시작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 울산시와 협력해 조기에 착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총연장 47.4km로 부산 노포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KTX 울산역까지 모두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총 사업비는 2조 5,47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세 지역의 이동시간이 30분 안팎으로 단축돼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집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