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에 합의했다고 유럽연합이 밝혔습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현지시간 10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내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중대 조치가 합의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규모 지원이 가자지구 주민에게 반드시 직접 전달돼야 하고, 하마스가 전용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합의 전제를 덧붙였습니다.
EU는 물품 운송 트럭의 증가, 가자지구 검문소 추가 개방에 더해 구호 활동가 보호 등의 내용도 이스라엘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자지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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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물품 운송 트럭의 증가, 가자지구 검문소 추가 개방에 더해 구호 활동가 보호 등의 내용도 이스라엘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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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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