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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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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 숨기고 나간 철인 3종서 '2위'…정체는 현직 핀란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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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X @nexta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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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57세의 나이로 아마추어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회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일타사노맛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투브 대통령은 전날 요로이넨에서 열린 지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남성 부문 참가자 45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투브 대통령은 수영(750m), 사이클(20km), 스프린트 달리기(5km)로 구성된 코스를 1시간4분19초 만에 완주했습니다.

    우승자보다 불과 1분19초 뒤진 기록입니다.

    스투브 대통령은 본명 대신 이름의 이니셜인 ‘AS’로 참가 신청을 해 주최 측과 참가자들은 스투브 대통령의 참가 소식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그가 출발선에 섰을 때 정체가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그는 2023년 핀란드 라티에서 열린 ‘아이언맨 70.3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50대 부문에서 15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투브 대통령은 지난해 2월 핀란드 대선에서 국민연합당 후보로 당선된 뒤, 다음 달인 3월 1일 핀란드의 제13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핀란드 #대통령 #알렉산데르스투브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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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연(jsw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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