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갤럭시 농심데이 |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심[004370] 미국 법인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 홈구장인 카슨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농심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농심이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심 미국 법인과 LA 갤럭시가 지난 2월 체결한 스폰서십의 일환이다.
농심은 미국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미국 공장이 있는 LA 지역의 LA 갤럭시와 손잡았다.
농심은 이번 행사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농심 로고를 새긴 머플러와 가방을 제공하고 전광판에 농심 슬로건(Lovely Life Lovely Food)을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경기장 내부 상설 매장 '농심 스테이션'에서는 신라면의 맛을 바탕으로 현지 입맛에 맞춘 퓨전 요리 '신라면 툼바 브리또', '신 갤럭시 볼'과 함께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방송에서 먹어 화제가 된 '바나나킥'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경기장 밖의 농심 푸드트럭에서는 신라면 툼바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