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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고용노동부·경찰, '맨홀 사망' 인천환경공단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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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경찰서는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소재 맨홀 측량작업 중 발생한 중독 사망사고와 관련해 16일 오전 9시경부터 인천환경공단과 수급업체 본사 및 사업소 등 5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고용부와 경찰은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형사기동대 등 50여 명을 투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업무상과실치사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고용부는 인천환경공단이 해당 측량작업 장소와 사업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배, 운영, 관리했는지 여부와 맨홀 내부 밀폐공간에서 작업 시의 보건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에 대한 증거 자료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맨홀 내부에서의 작업 시 중독,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천환경공단 등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을 철저히 수사해 법 위반이 확인 될 경우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인천 맨홀서 작업자 1명 심정지·1명 실종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6일 4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50대 남성 1명이 실종된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맨홀. 2025.7.6 soonseok02@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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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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