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90포인트(0.90%) 내린 3186.38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7.80포인트(0.24%) 밀린 3207.48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낙폭을 줄이며 3200선을 회복을 시도했으나 이내 반락했다. 기관이 5528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매도세를 이끈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99억원, 248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만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17억원, 5868억을 순매도, 기관이 727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다소 혼조세를 보였다. HD현대중공업(1.77%), 삼성전자(1.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1%), NAVER(0.20%)가 강보합 마감했지만 KB금융(-5.02%), 두산에너빌리티(-2.60%), 신한지주(-1.98%), LG에너지솔루션(-1.74%), 현대차(-1.66%), 셀트리온(-1.01%)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엔비디아 강세에도 약보합에 그쳤다.
같은 날 코스닥은 0.65포인트(0.08%) 떨어진 812.23에 마무리했다. 앞서 지수는 2.79포인트(0.34%) 하락한 810.09에 출발했다. 개인이 1530억원을 순매수할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5억원, 64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알테오젠(3.62%), 리노공업(2.71%), 클래시스(1.87%), 펩트론(0.85%), 레인보우로보틱스(0.73%)가 상승한 반면 파마리서치(-3.04%), 에코프로(-2.33%), 에코프로비엠(-2.19%), 코오롱티슈진(-1.71%), 리가켐바이오(-1.61%)는 내렸다.
업종별로는 증권(-4.07%), 은행(-3.61%) 등 기존 상법 개정 수혜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지역화폐(4.81%), 디스플레이장비(2.21%), 통신장비(1.42%), 생물공학(1.42%)은 강세로 마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