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돼지 약 2천5백 마리를 키우던 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들어왔고, 정밀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경기 양주시 이후 넉 달 만이고, 올해 들어선 네 번째입니다.
중수본은 모레(18일) 저녁 8시까지 경기 파주시와 연천, 양주, 김포, 고양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