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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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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중비책, 美‘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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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제로투세븐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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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궁중비책의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868.6% 급증했다.

    특히 △키즈 실키 샴푸 △프리뮨 샴푸앤바스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키즈 페이스 로션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등의 판매가 많았다.

    총 11개 품목이 아마존 베이비 스킨케어, 베이비 로션, 베이비 바디워시 등 주요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키즈 페이스 로션과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는 각각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선프로텍션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4위, 16위를 기록했다.

    특히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는 OTC(일반의약품) 등록을 완료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신뢰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또 베이비 로션 카테고리에서는 5개 품목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궁중비책은 미국 현지에서 ‘아기부터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저자극 스킨케어’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프라임데이 성과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대표 스킨케어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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