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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삐삐처럼 사라진다?…AI 시대의 스마트폰 미래는 [돈선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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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번에는 돈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를 찾아가는 시간이죠. '돈선체크' 코너입니다! 오늘은 어디에 돈이 모일지 알려주실 "돈선체커"! 박소연 기자 나와주셨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돈이 모이는 트렌드를 궁금해하고, 꼼꼼하게 되물어 보는 돈선체커 박소연 입니다.

    [앵커]

    오늘 '돈선체크'는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앞서 뜨거운 이슈! 단통법 폐지와 통신 3사의 경쟁에 대해 다루시는 거 봤는데요. 그런데 통신사들 간 경쟁도 치열하지만, 진짜 전쟁은 스마트폰 안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나 싶은데요.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이 비슷비슷해지고 기술이 변화가 없다라는 생각하신 적 없나요? '스마트폰 기술이 정체기'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심지어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요.

    [앵커]

    폰없이 어떻게 살아요

    [기자]

    여러분 혹시 영화 '아이언맨' 보셨어요? 아이언맨이 AI비서 자비스랑 계속해서 대화하잖아요? 자비스에게 말하면 이거저거 알아서 다 처리해주고요. AI가 더욱 진화하면, 모두에게 자비스가 생기면 스마트폰이 언젠간 필요없지 않을까? 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스마트폰에서 하던 일을 '말 한 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건데요. 그래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스마트폰의 진화는 정말 멈췄을까? 스마트폰의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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