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StyLight)’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퍼블리셔 Famous Heart Limited와 Next2Fun이 공동으로 국내 서비스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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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피부 결부터 메이크업까지 완성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5000종 이상의 의상과 DIY 시스템, 하우징 기능, 반려 펫, 그리고 미스터리를 품은 로맨틱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연출력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스타일링과 서브컬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여성 유저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콘솔 게임급 3D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다. 피부 결부터 메이크업, 이목구비, 헤어스타일까지 세밀하게 조정 가능하며, 5000종 이상의 의상을 염색하거나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 시스템, 하우징 기능, 반려 동물, 미스터리를 담은 로맨틱 스토리 라인 등 풍부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스타일라잇’은 단순한 코디 게임을 넘어, 패션과 뷰티, 일상 시뮬레이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타일링 라이프 게임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콘솔급 스타일링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팬덤을 형성 중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돼 있으며, 유저들은 사이트를 통해 주요 콘텐츠와 영상, 커스터마이징 예시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한정 고급 의상 및 아이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