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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7(왼쪽)과 플립7. 사진=삼성전자 |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7·플립7' 국내 사전판매량이 지난 1주일간 104만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폴드5·플립5 사전 판매량(102만대)를 뛰어넘는 최다 기록이다.
91만대에 그쳤던 폴드6·플립6 부진을 털어낸 것이기도 하다.
폴드7과 플립7 판매 비중은 6대4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폴드 비중이 4에서 6으로 늘었다.
인기 색상은 폴드7은 제트블랙과 블랙 쉐도우, 플립7은 블루 쉐도우와 코랄레드 선호도가 높았다.
한편 삼성닷컴에서 사전 구매한 고객 중 절반 이상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출시는 오는 25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순차 진행된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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