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7월 극장가 최고의 킬링타임 무비로 입소문 흥행몰이 중인 영화 ‘메간 2.0’(감독 제라드 존스톤)이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의 깜짝 카메오 출연 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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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돌AI 메간과 업그레이드된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퀸 받는 대결을 그린 탈 장르 무비 ‘메간 2.0’이 특별 카메오의 주인공인 입짧은햇님이 출연한 본편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간 2.0’에는 한국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블룸하우스의 초청으로 특별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극 중 메간이 쌍돌AI 아멜리아를 찾기 위해 잠입한 AI 컨벤션 현장에 K인플루언서로 초대된 입짧은햇님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간의 돌AI 댄스 무대를 함께 즐기다가도 순간 당황한 표정으로 리얼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유튜브에서 보여준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이 영화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묻어나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입짧은햇님 찾는 즐거움에 재미, 감동까지 다 있는 영화”, “특별 출연한 입짧은햇님 보는 재미에 깜짝 놀라는 스릴까지 있어 좋았다.”, “숨어있는 듯 확 보이는 입짭은햇님 찾는 재미도 있었음.”, “사이버전사로 등장하는 햇님! 입짧은햇님 덕분에 영화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볼 예정.”, “입짧은햇님의 할리우드 영화 데뷔라니 … 슈스 다 됐다.” 등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입짧은햇님에 대한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그녀를 찾아보는 재미부터 반가움을 전하는 목소리까지 더해지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입짧은햇님의 카메오 출연 장면을 공개하며 입소문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메간 2.0’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