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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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기록적인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5.1 포인트(0.10%) 상승한 4만4946.98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0 포인트(0.14%) 오른 6397.6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8.1 포인트(0.32%) 상승해 2만1176.401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이날 유럽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합의가 투자자 심리를 개선해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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