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왼쪽부터) 이존우 (주)알스퀘어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주) 대표,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진완 은행장(왼쪽 네번째), 배연수 기업그룹장, 정인재 센터장이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우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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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광화문BIZ(비즈)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BIZ프라임센터는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특화 채널이다.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13번째로 문을 여는 BIZ프라임센터다.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와 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 지역까지 포괄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PB(프라이빗 뱅커)와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을 배치해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정진완 행장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서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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