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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정청래 與 대표, 지도부와 현충원 참배…우상호 정무수석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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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수석, 李대통령 명의 당선 축하 난 전달

    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도 만남 예정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5.8.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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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대표가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여당 대표로서의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김병기 원내대표, 조승래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민수 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 정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국회에서 우상호 정무수석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우 수석은 정 대표에게 이재명 대통령 명의 축하 난을 전달하고 국정 상황에 관해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정 대표는 전날(3일) 조승래 의원을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인선했다. 당대표로 당선된 2일에는 비서실장에 한민수 의원, 정무실장에 김영환 의원, 대변인에는 권향엽 의원을 각각 발탁했다.

    한편 우 수석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도 만남을 갖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개혁신당 대표로 당선된 바 있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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