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 사진|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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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좀비딸’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일~3일) 영화 ‘좀비딸’은 116만3259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186만6255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F1 더 무비’다. 38만4918명이 관람하며 누적 309만7358명을 기록했다. 3위는 ‘킹 오브 킹스’다. 13만7358명이 선택해 누적 101만4356명이 됐다.
4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11만5202명이 선택하며 누적 97만2715명이 됐다. 5위는 ‘밴드 가이즈 2’다. 11만4607명이 선택해 누적 20만364명을 기록했다.
한편 4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0.5%로 1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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