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여사 유가족, 김정은 위원장 조의에 사의 전달(종합)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고(故) 이희호 여사 유가족들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앞으로 서신을 보내 조의문·조화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전달했다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밝혔다. 민화협이 이날 통일부를 통해 전달한 서신은 오는 19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신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 연합뉴스
- 2019-06-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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