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잠행 김정은…쏟아지는 설(說) 속 정부 "특이동향 없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름째 두문불출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김일성 주석의 108번째 생일(태양절·4월 15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도 불참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국내외 언론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 연합뉴스
- 2020-04-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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