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락선 복원 시사'에 靑 신중모드…"면밀 분석"
청와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단 신중한 태도로 일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2건의 담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김 위원장의 발언 등 일련의 움직임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분석
- 연합뉴스
- 2021-09-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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