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김정은 '연락선 복원 시사'에 靑 신중모드…"면밀 분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물밑선 안정적 관계진전 기대감…'다음 스텝' 고민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단 신중한 태도로 일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2건의 담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김 위원장의 발언 등 일련의 움직임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