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식량난 심각…김정은 "살얼음 심정, 낱알 한톨까지 확보"
농사일 강조하는 북한 지난 7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라는 표어가 보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초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로 식량과 비료 등 외부물자의 수입이 어려워졌으며, 지난해 장마 및 태풍에 이어 올해 폭염 및 가뭄으로 식량난이 커진 것으
- 연합뉴스
- 2021-10-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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