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2의 현송월' 초상휘장 없이 김정은 의전…새 얼굴 여성 눈길
(서울=연합뉴스)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설 때마다 지근거리에서 의전을 도맡는 자리에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아닌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18일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 영상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의전을 하는 모습이 연달아 포착됐습니다. 지난 2월 26∼28일 열린 당
- 연합뉴스
- 2022-04-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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