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인가"…폭력시위에 'SNS 차단' 꺼낸 마크롱 역풍
전국 시장들과 회의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확산하는 폭력 시위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소셜미디어(SNS) 차단'을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정치권에선 중국이나 북한, 이란 같은 권위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발상이라며 마크롱
- 연합뉴스
- 2023-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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