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강과 ‘텍스트힙’이 만나다 [카드뉴스]
< 노벨문학상 한강과 ‘텍스트힙’이 만나다> 국내 서점가와 출판사가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으로 유명한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대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이죠.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중에 유통 중인 한 작가 책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모처럼 내린 단비에 침체를 겪던 서점·출판계는 한숨 돌린 분위기입니다만, 표정
- 매경이코노미
- 2024-10-18 11: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