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허리까지 찼다" 사이클론 강타 모잠비크 '파괴적 홍수' 우려
한달여만에 또 사이클론 덮친 모잠비크…3만명 대피 (마코미아[모잠비크] AFP=연합뉴스) 사이클론 '케네스'가 할퀴고 간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마코미아 지역 해안 마을이 27일(현지시간) 쑥대밭으로 변한 모습.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제공 사진. 당국은 피해 예상지역 주민 3만명을 대피시켰다. 모잠비크는 지난 달 중순에도 사이클론 '이다이'가 휩쓸
- 연합뉴스
- 2019-04-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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