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로가 일상이라면, 선택은 타스만’…안락한 픽업의 반전매력[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시장의 중심으로 달린다. ‘Break the Original’이라는 슬로건처럼, 타스만은 픽업의 고정관념을 단숨에 깨뜨린다. 험로를 주행하면서도 SUV 수준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확보했고,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담아냈다. 강원 인제와 고성 일대에서 진행된 시승회에서 오프로드, 임도, 공도까지 총 3개의 코스를
- 스포츠서울
- 2025-04-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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