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과속은 금물!"…할머니가 헤어드라이어 들고 도로로 나선 이유
헤어드라이어를 들고 도로변을 지키는 할머니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몬태나주 폴슨에 사는 패티 바움가르트너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바움가르트너 씨는 평소 동네에 지나다니는 차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주민이 도로 근처에서 걷거나 자전거
- SBS
- 2019-09-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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