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기쁨'이 두 배…유치원생이 단체로 법정에 모인 '훈훈한' 이유
같은 반 유치원생 38명이 법정에 모인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1년간 함께 살던 위탁가정에 입양된 5살 마이클과 친구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마이클은 미시간주 켄트 카운티 법정에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자신의 입양이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었던 겁니다. 보통 입양
- SBS
- 2019-1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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