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270조원 투입…軍 전력증강 순항할까 [박수찬의 軍]
남북 화해 분위기에 밀려 지난해 발표가 미뤄졌던 ‘2019~2023 국방중기계획’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207조7000억원을 투입, 군 전력을 증강하는 국방중기계획을 11일 발표했다. 공군 패트리엇(PAC-3) 요격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공군 제공 국방부가 내놓은 국방중기계획은 한반도 긴장완화와 중국, 일본 등
- 세계일보
- 2019-01-11 15: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