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 추운 겨울 또다시 아스팔트로…국민께 미안한 심정"
문재인 전 대통령.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현 시국 관련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 또다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고난을 겪게 만들어 늘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양산 평산마을에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 전 지사 측은 전했다. 문
- 뉴스1
- 2024-12-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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