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이 품은 보석 '가우도'를 가다
저두 출렁다리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내륙으로 깊숙이 파고든 바다. 그 바다 한가운데 자리한 섬, 바로 ‘가우도’다. 소의 멍에를 닮았다 해 ‘멍에 가(駕)자’에 ‘소 우(牛)자’를 써 가우도다. 강진만의 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로 33명의 주민이 13가구를 이루고 살고 있다. 섬 둘레 2.5㎞, 면적 0.32㎢로 여의도의 9분
- 스포츠서울
- 2018-03-29 06: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