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N 여행] 강원권: 해발 700m 산골마을에 클래식 선율 별빛이 쏟아진다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지도하는 정명화 (강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8월 셋째 주말인 18∼19일 강원도는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야외활동에 좋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해발 700m에 자리 잡은 평창 계촌마을에서는 푸근한 마을의 정취를 벗 삼아 우리나라 최정상 클래식 연주가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선선한 여름밤 마을 초등학교
- 연합뉴스
- 2018-08-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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