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품은 서귀포… '날 것 그대로의 제주'를 만나다
인스타그램에서만 보던 가공된 제주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제주’를 만나고 싶다면 서귀포로 떠나보자. 처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부터, ‘감성여행’에 지친 이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360도 뻥 뚫린 시야, 석양이 멋진 ‘군산오름’ 초겨울 제주는 아름답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야자수가 ‘제주도에 왔구나’를 실감케 한다.
- 스포츠월드
- 2018-12-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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