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겨울철 도시여행의 모범을 제시하다
대서양과 오대호의 접점에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은 북미와 유럽 문화가 교차하는 곳.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로, ‘북미의 파리’라 불릴 정도로 북미와 유럽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있다. 수은주가 영하로 치닫는 겨울이지만 지레 겁먹지는 마시길. 대형 쇼핑센터와 독특한 식(食)문화, 다채로운 예술 등이 어우러져 겨울철 도시 여행에 온기를 준다. 지난해
- 조선일보
- 2018-12-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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