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해, 오는 해… 이곳에선 더 특별하구나
정월 초하루는 해(年)와 달(月)과 날(日)이 새로 시작하는 삼시(三始), 삼조(三朝), 삼원(三元)의 날이다. 새 눈 새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할 해돋이·해넘이 장소 중 각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명소를 알아본다. 희망을 품은 새해의 붉은 해가 눈으로 가득 덮인 얼어붙은 땅 위로 떠오르고 있다. 눈이 탐스럽게 쌓인 올 1월 전남 나주 영상테마파크와 남
- 조선일보
- 2018-12-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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