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문을 여시오, 문을 닫아라 - 강화 역사박물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화 역사박물관에는 신미양요(1871) 당시 벌어졌던 광성보 전투 상황을 잘 재현해 놓았다 “틀림없는 우리 해군의 승리다. 그러나 자랑하지도 못하고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신미양요에 참전한 미 해군의 짧은 기록이다. 신미양요는 1871년 6월 1일(고종 8년) 조선과 미국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으로 미국은 1866년 대동강에서 불태워진
- 서울신문
- 2019-0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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