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섬에서 보낸 꿈 같은 사흘, 서태평양의 푸른 보석 ‘로타’
로타 바다의 아름다운 푸른빛을 제대로 느끼려면 스쿠버다이빙을 해야 한다. 김형규 기자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한적한 휴가를 원한다면 로타로 가자. 그림 같은 해변을 전세 낸 듯 즐기고 싶다면 로타로 떠나자. 장엄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심신을 정화하고 싶다면, 역시 로타로 가야 한다. 경비행기는 사이판과 로타를 하루에 단 세 번만 오간다. 많아야 20여
- 경향신문
- 2019-01-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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