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강 물길 따라…역사 품은 박물관이 흐른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청령포의 풍경이 애틋하다. 가운데 울창한 소나무 숲 안에 단종의 처소가 있다/ 사진=영월군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강원도 영월은 참 재미있는 고장이다. 눈이 번쩍 뜨이는 볼거리, 귀가 솔깃한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불쑥불쑥 튀어 나온다. 천혜의 풍광은 기본, 여기에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미술관들이 지천이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 아시아투데이
- 2019-01-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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