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여행은 싫다···사이판 색다르게 즐기기
사이판에서 차를 몰고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드라이브 하다 보면 곳곳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만나게 된다. 도로가에 길게 가지를 뻗은 플레임 트리도 훌륭한 배경이다. 김형규 기자 뻔한 여행은 싫다. 비싼 돈 주고 외국까지 가서 남들 다 가는 관광지만 쳇바퀴 도는 건 상상 못할 일이다. 그런데 여행지가 사이판처럼 작은 섬이라면 선택지가 많지 않
- 경향신문
- 2019-0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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