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집]명절 피로가 사르르~ 설 연휴 가볼 만한 이색 스파
차가운 공기와 부딪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충남 아산시 ‘파라다이스스파 도고’의 노천스파존에서 이용객들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파라다이스스파 제공. 명절이 즐겁기만 할까. 고향 방문, 음식 준비, 손님치레에 몸도 마음도 한구석은 몸살을 앓는다. 길게는 5일간의 설 연휴, 하루쯤 모든 일 내려놓고 피로를 녹일 전국의 이색 스파와 온천을 모았다. 입춘 추위
- 한국일보
- 2019-02-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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