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동상 아래서 헤밍웨이 모히또를
━ 이게 쿠바다 쿠바에서 인상적인 대상은 자연이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국의 관광객을 바라보는 쿠바인의 무심한 표정이었다. 촬영을 조건으로 먼저 ’원 쿡(One CUK)“을 요구하는 쿠바인도 많았다. 이 사진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이른바 ‘ 1쿡 모델’이다. [사진 손민호 기자, 그래픽 전유진 선임디자이너] “Esta es Cuba(에스따 에
- 중앙일보
- 2019-02-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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