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마라 - 한탄강 얼음 트레킹 ②
▲ 강 저편에 고석바위가 우뚝 서 있다.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마라 (중략) 하늘의 여러 시렁 가운데서 제자리를 떠난 별을 보게 되거든 별에게 충고하고 싶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마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니... - 장 슬로우. <세월의 강물> ● 강물의 등을
- SBS
- 2019-03-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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