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벚꽃 필 무렵...창원은 금방 '꽃대궐'
진해의 벚꽃명소로 꼽히는 경화역 일대. 곧 철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진다. 연분홍 꽃비가 내리는 철길 풍경은 문학적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창원/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꽃 앞에 서면 너나없이 즐거워진다. 이러니 세상에 꽃만 가득하면 다툴 일이 없어 보인다. 남녘에서 꽃소식이 들려온다. 매화가 꽃을 피웠고 샛노란 산수유의 꽃망울도 곧 터
- 아시아투데이
- 2019-03-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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