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꽃길 따라 사뿐사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서울시 제공 봄은 꽃과 함께 온다. 올해는 예년보다 봄꽃도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나흘에서 일주일가량 빨리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이달 22일부터, 서울은 다음달 3일이면 벚꽃 구경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나들이를 돕기 위해 ‘아름다운
- 경향신문
- 2019-03-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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