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록의 미식로드] "늬들이 '갬성'을 알아?"
최근 부산에서 뉴트로 콘셉트의 카페로 유명한 ‘함흥카페’ 소위 ‘갬성(감성)’이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적’ 느낌, 그것이 바로 ‘갬성’이다. 옛 건물이나 내부 공간을 최대한 그대로 보존해 운영하고 있는 빈티지 카페도 이런 ‘갬성’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뉴트로(New-tro)’여행이다. 뉴트로
- 이데일리
- 2019-03-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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