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벚꽃이 자꾸 나를 부른다”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거닐며 벚꽃을 얼굴에 맞는다면, 그 순간은 신세계에 빠져든다. 내가 벚꽃인지, 벚꽃이 나인지를 구별하기 어려우니 벚꽃놀이 끝판왕이란 소리를 들을 만하다. 기상관측 전문기관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3~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4월 2~
- 파이낸셜뉴스
- 2019-03-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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