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시기 놓치면 낭패"…지자체들 축제일정 앞당겨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의 대표 벚꽃축제의 일정이 지난해보다 길게는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 올해 3월 기온이 예년보다 포근해 벚꽃개화 시기가 빨라진 영향 때문이다. 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달 6∼8일 청풍면 물태리 청풍보건지소 일원에서 제23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온통 꽃 세상…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제천시 제공]
- 연합뉴스
- 2019-03-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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